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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들이 종영을 하고 후속으로 나온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주인공으로 주원 배우가 각시탈에 이어서 한번 더 한국판 슈퍼히어로와 같은 역할을 맡았다. 기대되는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방송시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와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출처: 티빙


 

  • 공개: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 몇 부작: 12부작
  • 편성: 수, 목 오후 10:30
  • OTT: tvN  / 티빙
  • 장르: 코믹, 액션
  • 등장인물: 주원, 최화정, 이주우, 조한철, 김재원, 이덕화

 
 


 
 

출처 티빙



스틸러: 일곱개의 조선통보 티저영상 및 줄거리


드라마 스틸러는 stealer, 말그대로 도둑이라는 뜻이다. 문화재 도둑인 스컹크와 문화재 환수팀'카르마'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1,2화는 사회 고위층이 불법 은닉한 국보급 문화재들만 골라 터는 문화재 전문도둑인 스컹크! 하지만 스컹크가 누구? 그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다. 심지어 스컹크는 첨단장비를 갖춘 비밀 파트너 이춘자의 조력을 받아 은닉된 문화재를 찾으러 갔다. 심지어 한 골동품 콜렉터가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많은 인물들이 마주하게 된다.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출처: 티빙

 

5천 년의 찬란한 역사 속, 우수한 문화를 일궈 온 대한민국이지만 우리 문화재 18만 여 점은 세계 곳곳에서 타향살이를 하고 있다. 그거만 해도 속이 타는데 일부 '개인'들에 의한 불법 밀거래도 부지기수다. 더 속이 타는 것은 법적으로 이를 회수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적으로 털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사라진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사람들이 뭉쳐 함께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는 팀카르마의 케이퍼 코믹 액션 대작전이 펼쳐진다! 

 
 

 

황대명/주원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


대명의 아버지는 고고학자로서 사회 고위층이 불법적으로 도굴해 은닉한 문화재의 강제 환수를 위해 줄곧 노력해 온 인물이었다. 대명 또한 아버지의 뜻을 잇기 위해 문화재청 소속 특별조사과 정규직 공무원이 되었다.
 
문화제 강제 환수 사업은 쉽지 않았고 결국 월급 루팡의 길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월급 루팡 치고는 행보가 좀 수상하다. 대명은 그동안 문화재 전문도둑인 스컹크와 은밀하게 내통하고 있었던 것! 반강제적으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팀 '카르마'에 합류하게 된 대명은 좀처럼 스컹크와 같은 자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스컹크

신원미상/전국구 골동품 도둑


사회 고위층들이 불법적으로 은닉 중인 문화재들만 골라 터는 스컹크, 항상 범죄 현장에 특이한 악취를 남겨 스컹크라 불린다. 지금까지 훔친 문화재들만 100여 개. 피해자가 불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고자도 도난품도 없다. 도둑을 터는 도둑이라 좋은 놈인지 나쁜 놈인지 분간이 안된다. 한 번도 대명과 같은 자리에 나타난 적이 없다. 왜일까?
 

 

이춘자/최화정

스컹크의 비밀 파트너


취미로 해킹 프로그램을 개발할 만큼 뛰어난 능력자인 춘자, 안기부에서 비밀 첩보 요원들의 정보수집과 장비 제작을 맡다가 안기부 해체 후 실직하게 되었다. 돈으로 누리는 기쁨이 줄고 삶이 무료해질 무렵 스컹크를 만나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이후, 팀카르마에 합류해 마음껏 재능을 펼치게 된다.
 
 

최민우/이주우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이지만 상관의 성희롱을 참지 못하고 턱을 날려버린 탓에 문제아로 낙인찍혔다. 오갈 데 없는 문제적 경찰들만 모인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 하지만 천직을 만난 듯 짜릿하다!!
 

 

장태인/조한철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강력계 마약반의 유능한 반장이었지만 마약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국보급 고려청자 24개를 박살 냈다. 그 덕에 문화재 전담팀으로 발령이 났고 문화재의 가치에 대해 알아가고 역사에 대한 공부에도 매달린다. 대명을 통해 팀 '카르마'를 창단하고 은닉된 문화재를 수단 불문 환수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신창훈/김재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경장


폭력계 형사 출신의 전투력 높은 인재다. 따뜻함, 사명함, 의뢰가 충만한 그는 팀카르마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없어서는 안 될 전투 병사이다. 
 
 

진애리/최설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막내 공무원


대명의 직속 부하직원으로 대명을 한심하게 생각해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돌직구도 서슴없이 날린다. 대명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의 반 타의 반 팀 카르마에 합류.
 

 

김영수/이덕화

추악한 권력가이자 흰 달의 비밀 고용주


칠일파 가문에서 태어나 부와 명예를 누리고 해방 이후엔 독립 운동가 가문으로 신분 세탁해 승승장구했다. 각종 권모술수를 통해 사리사욕을 채웠지만 집착은 갈수록 깊어졌다. 대한민국 어딘가에 ‘영험한 구슬’ 묻혀 있음을 알게 되고 그 비밀 장소를 알려줄 유일한 단서인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이를 찾기 위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걸게 된다.

 

조흰달/김재철

전대미문의 암살자, 골동품 도둑, 영수의 수족
 

 
 손목에 반달 모양의 흰색점을 가지고 있는 조흰달. 고아출신인 그는 도굴, 절도, 살인 기술을 배우며 자랐다. 공개수배로 발이 묶인 그에게 영수는 새로운 신분을 주었고 흰달은 그렇게 영수의 수하가 되었다.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던 중 팀 ‘카르마’와 대립을 펼치게 된다.

 

고박사/최정우

조선의 도굴꾼이자 보물 사냥꾼
 

 
 천부적인 사기 지능을 가진 전문 도굴꾼인 그는 팀 카르마에게 고용되었다. 하지만 말끝마다 거짓말을 달고 살아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분이 안된다.
 

 

 최송철/정은표

최송철 역사문화 연구 소장
 
 

 
앞뒤가 다른 인물로 헌책방에서 직지 상권을 훔친 뒤, 정부와의 협상에 실패하자 분실을 주장하며 능청스럽게 오리발을 내민다.
 

 

양회장/장광

골동품 콜렉터
 

 
소장 목적이 아닌 되팔기 위한 목적우로 골동품을 수집한다. 개인 별장에 수많은 은닉 문화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곱개의 조선통보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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